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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하루에 하나씩 작은 선물…어드벤트 캘린더로 여는 연말
매년 연말이면 알록달록 전구와 흥겨운 음악이 거리를 물들여요. 생각만 해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크리스마스,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31일, 새해 첫날이자 새로운 출발인 1월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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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산타한테 트리 선물 달라할 판” 美 성탄 트리값 25% 껑충, 왜
지난 13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 맨해튼 록펠러센터 앞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는 모습. [로이터=연합뉴스] "올해 크리스마스 트리는 산타한테 가져다 달라고 하는 게 좋겠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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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용실 예약해, 개 산책시켜” 폼페이오 ‘직장 갑질’ 논란
폼페이오와 부인 수전. [AP=연합뉴스] 마이크 폼페이오(58) 전 미국 국무장관 부부가 재직 당시 국무부 직원들을 사적인 업무에 수차례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. 미 국무부 감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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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원은 식당 예약, 보좌관은 개 봤다…폼페이오 갑질 100건
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국무부 직원들에게 '갑질'을 했다는 감찰관실 보고서가 나왔다. AP=연합뉴스 미용실 예약, 식당 사전 답사, 반려견 산책 및 픽업, 친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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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딸 위해 식료품 훔친 엄마...美경찰이 처벌 대신 준 선물
미국 매사추세츠주 서머셋의 경찰관 맷 리마는 크리스마스를 닷새 앞둔 지난달 20일 절도 신고를 받고 한 식료품점에 출동했다. 하지만 그가 절도 용의자에게 내민 건 수갑이 아닌 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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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꽃 위에 서 있는 예수상…티베트에 가톨릭 성당 있는 이유
[글로벌타임스 캡처] 지난해 12월 24일 중국 윈난성의 한 마을. 사람들이 속속 모여들었다. 300명이 넘었다. 여성들은 분홍색의 머리 스카프와 비단옷을 입었다. 남성은 카우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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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, 연말연시 성탄설 선물·연탄·김치 기부 행사도 비대면으로
인천국제공항공사(이하 인천공항)가 올해도 연말연시 기부 행사를 이어갔다. 다만 예전과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한 비대면으로 시행했다. 지난 성탄절에는 사단법인 '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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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정복자와 피정복자 혈통이 어울려 사는 아마존 마을
━ [더,오래] 허호의 꿈을 찍는 사진관(30) 성남시 작은 교회에서 목회를 하며 어려운 형편에서도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에서 일곱 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는 김정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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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확진 1000명대…코로나 3단계 여부 일요일 결정키로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한 주간 하루 평균 1000명을 넘어섰다.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(800~1000명 이상)에 해당한다. 25일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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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상의학에 쏠림 심해, K백신 만들 기초의학자 씨 말라
━ [SUNDAY 추적] 백신 개발 낙오 “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가장 중요한 만큼 임상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.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(코로나19) 백신 관련해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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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남미도 받은 백신 성탄선물, 한국엔 주한미군용만
주한미군에 접종할 코로나19 백신(빨간색)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이송되고 있다. 국내에 처음으로 반입된 코로나19 백신으로 1000 회 안팎 분량의 모더나 제품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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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적 확진자 514명 동부구치소 “수용 과밀 탓”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확산되는 가운데 성탄절인 25일 대부분의 교회와 성당은 비대면으로 예배를 진행했다.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진행된 성탄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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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크 쓴 산타, 캐럴도 금지…세계 곳곳 봉쇄 속 조용한 '코로나 성탄'
꺾이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세에 전세계가 유례없이 조용한 성탄절을 보내고 있다. 24일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열린 성탄 전야 미사. [로이터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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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님없는 가게들 '속탄 성탄'…“이럴 바엔 3단계 가자” 한숨
23일 서울 명동의 한 카페가 한산한 모습이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크리스마스 특수가 사라졌다. 연합뉴스 #. 성탄절 당일인 25일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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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폰도 2병 받았다···메시 644골 내준 GK들 '성탄 맥주선물'
메시의 통산 644골을 축하하는 맥주를 전달 받은 잔루이지 부폰. [사진 부폰 인스타그램] ‘축구의 신’ 리오넬 메시(바르셀로나)가 단일 클럽 최다 득점 기록(644골)을 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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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독교계 '온라인 영(靈)택트’ 행사…코로나 첫 성탄절 풍경
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중구 명동 대성당 앞에 말구유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의료진과 환자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. 연합뉴스 성탄절을 하루 앞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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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언택트 시대 영(靈)택트 성탄절” 종교 지도자들 성탄 메시지
성탄절을 맞아 종교 지도자들이 2020년 성탄 메시지를 내놓았다. 유례없는 코로나 시국에 맞는 성탄이라 위로와 기도의 목소리는 더 절절하다.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은 “하느님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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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구두닦이 목사의 영상 편지로 눈물바다 된 남미 마을
━ [더,오래] 허호의 꿈을 찍는 사진관(29) 조건 없는 선물을 생각하게 하는 성탄절 시즌이다. 성남시 작은 교회에서 목회를 하며 컴패션에서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는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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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원 포 올, 올 포 원’ 새긴 럭비복 입었다 반공법 걸려 체포돼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3대째 가업 이은 ‘한스스포츠’ 한스스포츠 2대 대표 한상화씨(아래)와 아들인 3대 대표 한성희씨가 한스스포츠에서 만든 럭비공을 들고 활짝 웃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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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례서 구출된 소 쌍둥이 출산 소식에 文 "큰 희망의 상징"
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2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인 전남 구례를 찾았다. 구례 5일 시장 일부 상인들은 “살려주세요”를 외쳤다. 문 대통령은 “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”는 요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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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브라이언 “북한에 스톡홀름 협상 재개 제안했다”
로버트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 10일(현지시간)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 인터뷰에서 “우리는 북한 주민들과 접촉해 지난해 10월 초에 마지막으로 (실무협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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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지? 하룻밤 사이 성탄 트리가 싹 치워진 일본 거리
━ [더,오래]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(37) 처음 일본에서 맞이한 연말은 무엇인가에 홀린 것만 같았다. 크리스마스 일색이었던 거리가 하룻밤 사이에 싹 바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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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김정은의 ‘성탄절 선물’ 소동이 남긴 것
박현영 워싱턴특파원 북한의 ‘크리스마스 선물’은 아직 미국에 도착하지 않았다. 이젠 크리스마스 선물하면 설렘과 축하가 아니라 긴장과 불안을 떠올리게 됐다.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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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명복 칼럼] 국론 분열보다 무서운 인구 감소
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·칼럼니스트 ‘공명지조(共命之鳥)’. 교수신문이 전국 교수 1046명에게 물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(四字成語)다. 문자대로 하면 ‘같은 운명을 가진 새’란